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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교회 계단의 아이들 후기

갈 곳 없는 아이들 드라마 교회 계단의 아이들은 브라질 빈민가 소년들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작품이 조금은 밝은 빛을 띄려고 하긴 하는데 브라질의 빈부 격차는 전세계가 다 아는 일이긴 해서 드라마에서 묘사가 된 부분이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그래도 교회 계단에서 지저분한 담요를 깔고 해맑게 잠이 드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안 좋긴 한다. 그렇다고 교회 안으로 들이기에도 감당이 안 될 테니 교회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에 교회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 역시 안 든다.  우리 나라도 빈민층이 없지는 않겠으나 그래도 사회적인 제도 안에서 비나 눈을 피할 곳은 마련해 주는 편이고 배가 고프면 복지 센터에 가면 쌀이나 라면 정도는 제공을 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이 무직이고 당장 먹을 것이 없다면 행정 센터를 방문하면 이런 저런 생필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방문하자.  한국은 그래도 어느 정도 복지 시스템이 상대적으로는 잘 갖추어진 나라여서 본인이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굶어 죽을 일은 없는 나라다. 오히려 한국은 복지를 악용하는 사회적인 약자마저 존재해서 세금이 샌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나라인데 모든 나라가 다 이렇지는 않다. 특히 브라질처럼 빈민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들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안 보일 정도다.  특히 과거 브라질 리우 올림픽 당시 여행을 한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소매치기가 너무 심해서 본인을 제외한 일행 모두가 지갑이나 여권 그리고 고가품 하나 정도를 도난 당했다고 한다. 본인은 조심에 조심을 거듭하여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았는데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고가의 물건이 사라지는 건 일상다반사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브라질의 치안을 뭐라하기에는 브라질에서 소매치기를 누가 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 봐야 한다. 소매치기는 훔치고 나서 빠르게 도망을 가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어린 남자 아이들이 많이 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영...